🪡+150
2024. 12. 31.

시간이 없었어서 하나 남은 커미션을 올릴지 그림을 그릴지 고민 잔뜩 하다가 아 이런 거 보고싶다~ 하면서 러프 그리고 있길래 후다닥 그려두고 기념일에 꺼냈다. 원래 50일 단위는 챙길 생각 없었는데 또랑하는 마음 덕에 자꾸 그림을 그리게 되더라. 여러모로 시도적인 그림이었는데 결과가 나쁘지 않아서 이 시점부터 옆모습을 연습해야지! 했던 기억이 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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