락스타 여우냥 (feat. 오프레). 지인이 애들 다른 옷도 그릴 때 되지 않았냐고 하길래 사복을 그리려다 도저히 생각이 안 나서 락스타가 되어버린 마히쇼. 힘 빼고 그렸는데 그리다 보니까 잡지 느낌으로 편집해보고 싶어서 먼가 잔뜩 추가됐다...
근데 퍼리를 곁들인...ㅋㅋㅋ
이때부터 퍼리를 연달아서 잔뜩 그렸는데 사유는... 스트레스성 현실도피. 2024년을 산 모든 사람들이 알 것이다...;;
덕분에 이거저거 잔뜩 합쳐서 그리게 된 간단한 그림인데 꽤 만족스러운 것 같다. 원래 오프레는 생각 없었는데 멘트 채우다가 이렇게 됐달까. 그 김에 마히쇼가 이 역할을 맡았다면 어땠을 지 생각해봤는데 재미있었다.
락스타 설정도 언젠가 풀어봐야지...♡
오프레
아무래도 선배+연상은 마히토였을 듯. 쇼는 필모 5개 정도 쌓았을 거 같고. 메인 커플은 아니었지만 둘의 서사가 꽤 매력있었고, 둘 다 연기를 잘 해준 덕에 더 사랑받지 않았을까. 또가 감정 풀어내는 걸 되게 잘 해서 튀었을 거 같아...♡ 가벼울 땐 가볍다가도 훅 분위기 바꾸는 마히토 특유의 캐해는 온전히 본인이 했을 듯.
원래는 조금 더 차분한 성격이었던 배우 마히토와 원래 쇼의 성격과 닮아서 연기하기 더 수월했던 배우 쇼. 또는 원래 눈이 회색이라서 파란색은 렌즈. <이거매우중요함
그리고 머리는 이번에 기른 거였을 거 같아. 원래 울프컷정도였다가 이렇게 긴 머리는 처음이라 걱정했다는 후문. (근데저얼굴로어케걱정을함?)
대기 시간이나 인스타에서 케미도 종종 보였을 듯. 메이킹 필름에 긴장 잔뜩하던 뚀 풀어주는 또 선배님 덕분에 장난치는 또랑 헤헤 웃는 뚀, 그리고 그거 보고 마주 웃는 둘이 꽤 자주 비출 거 같다. 자기 머리끈으로 뚀 머리 묶어주거나... 스티칭 메이크업 받는 또 찍으면서 말 거는 뚀랑 웃으면서 대답해주는 또. st로
같이 찍은 인생네컷도 시청자들 사이에서 꽤 화재됐을 거 같고~. 이어서 다른 작품할 때 또 선배님이 뚀 현장에 간식+커피차 보내주고 둘이 같이 인증샷 찍은 거 있어서 또 한번 달아오르고. 몇 년 후에 다시 만나는데 그 때도 합 잘 맞아서 화제됐을 거 같아... 그 때는 전문직st. or 오피스물이어도 좋을 듯.
또 필모가 다양한데 악역 자주해서 그 캐릭터랑 뚀 엮는 연성도 자주 보일 듯... 차기작에서도 여전히 악역인 또와 여전히 정의로운 뚀. 은은하게 계속 소식 들려오면서 열애설 생기는데 나중엔 거의 럽스타 될 거 같음...ㅋㅋㅋ 한참 여친짤 남친짤 st 사진 잔뜩 올라오면서 데이트 목격담 포착되다가 결국 결혼했으면...♡
